선암사/사성암 낯익은 익숙한 풍경들이 선연히 떠오르는 곳 시시때때로 가끔씩은 찾고 싶은 고요한 산사 선암사와 타인들의 사진으로만 접했던 구례 사성암, 그리고 지리산 피아골과 화개장터를 다녀왔다. 승선교 아래 맑은 계곡에서 잠시 더위도 날려보고 사성암 소원바위에서 소원도 빌어보고 오랜.. 여행 · 산 2019.08.06